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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취 간호사 선생님과의 인터뷰 3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0.31
  • 조회수 : 330

(이전 편에 이어서 https://www.newnurse.or.kr/ISAF/include/customer3.php?mode=view&number=620&page=1&b_name=job)


19. 근무하시면서 힘들 때를 극복하게 해준 멘탈 관리법이나 선생님만의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1년 정도 일했었는데, 그땐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그만뒀었어요. 스트레스, 멘탈 관리 이런 것도 잘 몰랐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 그만두고 가장 먼저 취미활동을 찾았어요. 그때는 취미가 없고 그냥 출근, 퇴근, 집에 와서도 일 관련 공부, 쉬는날에도 스터디 나가고, (전에 일했던 대학병원은 교육이 너무 많아서 쉬는 날에도 교육 받으러 나갔었어요). 이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내가 취미가 있었다면 그렇게 빨리 그만뒀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장 먼저 내가 재밌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취미를 찾았어요. 그래서 저는 볼링과 골프를 배워서 이 두 운동을 취미로 키웠어요. 일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내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단을 하나 마련해놓고 일을 시작하자! 생각해서 운동을 배우고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멘탈도 관리가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걸 보니까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인드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이건 좀 자기합리화적인 마인드이긴 한데, 병원에서 환자나 의료진이나 내 동료들한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경우는 솔직히 간호사로서 많이 없어요. 근데 사람은 어쨌든 긍정적 피드백이 있어야 성장하는 경우도 많고 채찍과 당근이 적절히 필요한 건데, 병원 시스템상 간호사로서 긍정적 피드백을 받기는 어렵단 말이에요. 그래서 전 어떻게 생각했냐면, ‘이곳은 나의 경제활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나의 일터이다. 저 사람들이 나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주면 너무 좋겠지만 여기는 그런 환경이 아니다.이렇게 생각했어요. 이곳은 나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주기엔 열악한 환경이라는 걸 빨리 인식하면 기대감이 적어지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극복하기 쉬워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좋은 평가가 돌아오지 않지?’ 이런 식으로 시무룩해지고 멘탈이 많이 흔들려요.

 

  저는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긍정적 피드백이나 에너지는 병원이 아닌 밖에서 내가 운동을 함으로써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골프나 볼링은 스코어가 있잖아요. 스코어를 내가 관리하면 이게 나에게 긍정적 피드백이 되더라고요. 일을 하면서 받지 못하는 그런 긍정적인 피드백을 내가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하면서 받으니까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인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특히 제일 중요한 건 나한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어느 하나를 찾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병원에서의 일과 상쇄가 되면서 개인적으로 멘탈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일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20. 임상이 아닌 병원 밖에서 일하시다가 다시 임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저는 임상 밖에서의 영업, 마케팅 업무가 되게 재미있었어요. 내가 일한 것에 대해서 확실한 긍정적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내가 잘하면 검진수익(영업수익)이 일주일마다, 또 작년 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돈이라는 지표로 확실히 눈에 보여서, 내가 노력해서 일 한 만큼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가 눈에 보이는 업무였어서, 병원 임상에서 하는 일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임상에선 100만큼 내가 노력을 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 오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마케팅 일이 저랑 되게 잘 맞았고, 재밌었고, 이쪽에서 오래 있고 싶었고, 이런 방면으로 성장하고 잘 하고 싶었는데...

 

  그런데 간호사는 병원에 있을 때, 임상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고 하잖아요. ‘간호사의 꽃은 임상이다’. 이런 느낌이 진짜 있어요. 왜냐면 밖에 나가서 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저는 간호사라 의료 지식이 많으니까, 이게 마케팅을 할 때 도움이 되어서 얼마나 더 잘 됐겠어요. 근데 이걸 시기질투하는 타직군이 정말 많아서 힘들었어요. 검진센터에는 경영학과 나와서 행정 업무 하는 분도 있고, 다른 사무직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분들의 시기질투나 무리에서의, 사람 사이의 갈등 같은 걸 견디고 이겨내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힘이 드니까, ‘물론 내가 이 일이 좋고 재미있지만 이렇게 사람들에게 치여가면서 경쟁하면서까지 굳이 이 일을 해야 하나?’ 이렇게 멘탈이 흔들려서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있었고, 임상으로 돌아가서 다시 환자 옆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하고 싶긴 했어요. 병원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긴 했지만, 중환자실 일이 재미가 없던 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쯤 지도교수님을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는데, 교수님이 왜 거기서 그렇게 있냐, 빨리 돌아와서 bed side nursing을 해라. 임상 1년은 좀 부족하고 그래도 2, 3년 정도 더 해보고 이후에도 마케팅 업무가 하고 싶으면 그쪽으로 가면 되지 않겠냐이렇게 조언을 잘 해주시고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셔서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병원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21. 신규간호사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수간호사나 선배들과 소통하거나 질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마취과에선 질문이나 소통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 편인가요?

  수술방 안에 있는 의료진이 저희 간호사들(CPN)이라 마취과 교수님들은 저희에게 전적으로 위임하고 믿고 맡기기 때문에 마취과 교수님들과 소통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오히려 차분하게 이 환자는 이런 상태기 때문에 이걸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그래프가 이렇게 뜨면 지금 마취가 잘 되고 있는 거다’, 등등 더 많이 가르쳐 주시려고 해요. 질문을 해도 이런 걸 왜 물어보냐이렇게 안하시고 처음부터 자세하게 다 잘 알려주시고요.

 

  마취과가 주로 경력직 선생님들이 많이 오시는 부서이다 보니 연령대가 높아요. 제가 지금 35살인데 제가 약간 막내 느낌이랄까요. 40대 중반-50대 후반, 퇴직 앞둔 분도 많고, 저보다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으신 시니어 선생님들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시니어 선생님들과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해요.

때로는 이전에 선생님들께서 일하시던 방식을 보고 후배 입장에서 왜 이렇게 하지?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마취과 간호사가 대체로 혼자 일하지만 식사시간에는 다른 분께 인수인계하기도 해요. 이때 모든 로젯을 다 돌아본 시니어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시는데 이때 ‘oo간호사는 일을 이렇게 하는구나파악을 하시기도 하고 선배들이 일하시던 루틴을 후배들이 자신이 일하기에 더 편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바꾼 것을 보시고 그분들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왜 일을 이렇게 하니?’ 이렇게 물어보시기도 해요. 이렇게 서로 일하는 방식이 다른 부분에 관해 의사소통 할 때 갈등이 생길 수도 있어요.


  저는 먼저 선배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존중해요. 제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하고, 혹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그분들의 스타일을 존중해 그냥 넘어가거나 이 일에는 어떤 방식이 좋을지 얘기를 나눠볼 수 있겠죠? 그렇지 않고 직설적으로 따져 묻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피력하려고 하면 갈등이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때 똑똑한 대화가 필요한 게, 내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바로 아니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 이게 왜 이상한가요라며 맞는 말이라도 해야 할 말을 먼저 해버리면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느끼고 내 생각을 받아들일 상태가 되지 않아서 마찰이 생길 수 있어요.물론 내 제안이 더 효율적이고 맞을 수 있어도, 듣는 사람이 그걸 자신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이면 내 말의 의도가 전달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염두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기분 좋게 의사소통한다면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2. 조심스러운 질문인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의 임금을 받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꼭 선생님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정보를 주셔도 됩니다!

  liver on call 근무를 하면 주말이나 공휴일에 나가고, 10시간 넘게 근무하고, 야간수당도 붙고 하기 때문에 뇌사자가 생겨서 간이식을 하면 간이식 한 건당 그 달은 월급이 20-30만원은 더 나왔던 것 같아요. 근데 on call 근무가 한 달에 한 번 할까말까이고 많지 않아요. 연휴에 가정이 있으신 시니어 선생님들이 많으니까 제가 1순위로 on call 받겠습니다, 하면 많이 불려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주 52시간제도 있고 해서 on call로 많이 받아갈 수 없고, 많아봤자 간이식 수술 한 두건 더 하면 40만원 정도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오버타임이 조금 있는데, 병동은 30분 늦게 퇴근했다고 해도 남은 내 일을 하다 간 느낌이라 추가근무로 못 올리거나 눈치 보이잖아요. 응급상황 발생으로 오버타임 한 게 아닌 이상... 저희는 수술이 오후 5시까지 열려있는 경우가 많고 저희 퇴근시간은 오후 4시인데 딱 오후 5시부터가 당직 개념이라, 또 주 52시간제여서 보통 하루 1시간 오버타임을 하는데, 추가근무 수당을 다 올릴 수 있어요. 환자가 수술실 퇴실해서 회복실 들어가는 과정이 다 기록되어 있는데, 이렇게 근거자료가 있어서 15분 단위로 오버타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신 3교대 근무를 안 하니까 병동보다는 임금이 확실히 적어요. 같은 연차, 급수라고 치면 월급이 40~50만원 정도 차이나는데 오버타임 비용으로 충원하면 대략 20~3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근데 20~30만원 조금 덜 벌고, 나이트 안 하고 내 건강 챙기면서 공휴일 쉴 수 있으면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23. 마취 간호사가 하는 일의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환자분들이 수술장에 들어오시는 걸 보면, 태연하게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마음은 안 그렇거든요. 건장한 사내든, 나이 드신 분들이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든 춥고 두려운 공간인 수술장에 속옷도 다 벗고, 아무것도 들지 않고 딱 몸만 들어오는 건데 이렇게 가장 두려운 상황에서 제일 먼저 보는 사람이 저희잖아요. 내가 잠들기 전까지 믿고 의지할 의료진이 우리밖에 없는 거니까요. 그때 항상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시고 주무시거나, 우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는 가장 두렵고 힘들 때 처음으로 마주하는 의료진이고, 수술이 끝나고 눈을 떴을 때도 제일 먼저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 마취 간호사는 환자가 잠들기 전과 깨기까지의 공백을 케어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환자가 잠든 사이 안전하게 봐주고, 환자가 잘 자고 있는지, 문제없이 수술이 이뤄지고 있는지 등등 환자에게 집중하는 의료진이다 보니 이런 가치도 큰 것 같아요. 수술 중에 너무 안정적이라 지루하면 다른 생각 한번 할까 싶지만 이런 걸 생각하면 한눈 팔면 안되지, 경각심을 갖고 다시 열심히 모니터를 보며 일하게 되죠^^.

 

<마무리>


24. 선생님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이건 모든 간호사, 어떤 연차의 간호사든 매번 항상 생각하는 거네요. 간호사라면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계속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많거든요.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 퇴직하고 다른 직종을 가는 경우도 많지만, 저는 계속 임상에서 심도 있는 간호를 하고 싶어요. 또 제가 최근에 NCLEX를 따긴 했는데, 이걸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요. 미국 갈 생각이 있긴 있는데, 지금 한국에 가족들과 있고, 여긴 다 내가 적응한 사람들이고 우리나라잖아요. 근데 새로운 곳에 가서 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결단을 못 내리고 있긴 한데, 미국 간호사 생각도 어느 정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마취과다 보니 진료부 소속인데, 미국에선 간호부 소속이 아니면 임상경력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또 고민이네요. 마취과도 너무 좋은데, 미국 간호사를 하겠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다시 중환자실로 가서 환자를 볼까 생각 중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전에 너무 짧게 일을 했어서, 중환자실에서 좀 더 깊이 있게 환자를 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왜냐면 중환자실 같은 특수파트는 일이 진짜 힘든데, 그만큼 그 경험을 함으로써 얻는 게 정말 많고 앞으로 내가 어디를 가든, 뭘 하든 제한이 없고 막힘이 없어요. 일이 좀 편한 부서에 있으면 나중에 내가 뭔가 다른 걸 하고 싶을 때 제한이 있을 수 있는데, 힘들어도 한 번 깊숙히 발을 넣었다 빼면 내가 어디든 막힘없이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힘들지만, 앞으로 내가 뭘 하고 싶어질지 모르고, 뭐 해먹고 살지도 모르니까 힘들어도 잘 견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5. 마취 간호사로서, 더 나아가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것을 꿈꾸는 간호대학생과 후배 간호사 선생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들 중고등학교 때 자기만의 막연한 목표를 정해놓고 열심히, 어쨌든 공부하면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고 열심히 공부한 거잖아요. 대학을 가기 위해 일단 열심히 공부했고 그래서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처럼, 향후 510년 후에 뭐가 되어있을지 몰라요. 그러니까 510년 후 그 자리에 있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을 꾸준하게 잘 했으면 좋겠어요. 중고등학교 때 대학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듯이,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춰놓으면 나중에 진로를 바꿔도 수월하게 갈 수 있거든요.

  근데 지금 당장의 순간이, 6개월 정도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른 걸 해볼까? 생각이 든다면, 저도 금방 그만둔 사람으로서 의전이나 대학원, 항공사 이렇게 다른 곳으로 이직해보려고도 하고 내 진로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것저것 다 찔러보기보단 진득하게 2년 정도만 조금 참고 일했다면 이직할 때 더 좋은 곳, 더 많은 도움이 됐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확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뚜렷한 목적이 없이 막연히 대학입시 때처럼 목표가 없다면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해 나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직 어려서, 지금 뭘 해도 다 될 거예요. 그래서 다른 거 해봐라,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고 다 해봐라 이렇게 말해주고 싶지만, 이렇게 해서 잘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 돈낭비니까요. 제가 시간낭비 돈낭비 해봐서 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이게 솔직히 또 해봐야 알거든요. 그러니 일단 지금 열심히 하시고, 정말 죽겠다 싶으면 나와서 다른 거 해도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미친 듯이 힘들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참고 버티라는 건 아니고, 뚜렷하게 계획이 없다면 일을 좀 더 하다 보면 시야가 트이고 견문이 넓어지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그 때, 지금 참은 1~2년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림 및 사진 출처)

그림 1. 개인블로그, 마취심도 모니터링(BIS/ENTROPY/마시모 SEDLINE)+TOF,

https://blog.naver.com/mmsus2392/222628806647

그림 2. 개인블로그, 마취심도 모니터링(BIS/ENTROPY/마시모 SEDLINE)+TOF,

https://blog.naver.com/mmsus2392/222628806647

사진 1. youtube, 서울대병원tv, 메디컬다큐 지켜보다 : 수술장 시작과 끝, 회복을 함께하는 사람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1.

https://www.youtube.com/watch?v=nqoRTxmZd80

사진 2. youtube, 서울대병원tv, 메디컬다큐 지켜보다 : 수술장 시작과 끝, 회복을 함께하는 사람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1.

https://www.youtube.com/watch?v=nqoRTxmZd80

사진 3. youtube, 서울대병원tv, 메디컬다큐 지켜보다 : 수술장 시작과 끝, 회복을 함께하는 사람들.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1.

https://www.youtube.com/watch?v=nqoRTxmZd80

사진 4. ECplaza, Medical devices, surgical instruments, ‘Medical Light Wand for Tracheal Intubation’,

https://www.ecplaza.net/products/medical-light-wand-for-tracheal-intubation_4659128

사진 5. youtube, Orotracheal trachlight intubation (demo)

https://www.youtube.com/watch?v=WvatNBas_hc

사진 6. Journal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2014.08.08, ‘Deploying the Video Laryngoscope into a Ground EMS System’. https://www.jems.com/training/deploying-video-laryngoscope-ground-ems/

사진 7. 신촌연세병원 홈페이지, 마취통증의학과 소개. http://www.scys.co.kr/center/center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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